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동아시아사 (문단 편집) === 단원별 의견 === 기존의 동아시아사와 달리 전근대 단원수가 3, 근현대 단원수가 2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근현대 파트가 이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베트남사의 상당 부분이 빠지게 되었다. 1단원은 동아시아 역사의 시작으로 기본적인 동아시아사 개론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성립 과정 등이 나타나 있다. 필수 문제인 동아시아 각 지역의 선사 문화에 관한 문제와 더불어 중국에서는 진ㆍ한시대의 문제 정도로만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단원은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로 동아시아 전근대사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거의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수능 출제에서도 고난도 문제의 상당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과정과 각 국가들의 교류에 대해 배운다. 거기다 최근 동아시아사 출제 빈도를 보면 비교사적 관점보다도 얼마나 해당 시대에 대해 잘 아느냐를 중점적으로 묻는 편이라 그 부분이 주요 출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단원은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로 대체적으로 임진왜란, 병자호란 전후의 동아시아사를 다루고 있다. 이 부분은 오히려 2단원 보다도 훨씬 쉬운 편이라 그 시대의 특징만 잘 이해한다면 충분히 잘 맞히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중학교 역사 때 거진 다 했던 내용이기 때문. 4단원은 동아시아의 근대화 운동과 반제국주의 민족 운동 즉, 근대사 파트다. 조약이나 근대 개혁, 도시와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 포인트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5단원은 오늘날의 동아시아. 즉, 현대사 파트다. 중국 현대사는 세계사에서도 다루고 있으니 만큼 이쪽보다는 세계사에서 거의 안 다루는 일본의 현대사나 심지어 타이완의 현대사도 다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해당 교육과정으로 처음 출제된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각 단원별로 정답으로 따지자면 다음과 같은 비중을 보였다. 1단원은 선사시대 유물 문제와 진시황제 업적 문제로 총 2문제가 출제되었다. 2단원은 명나라의 대외정책 문제와 수ㆍ당시대 관련된 시기 묻는 문제, 헤이안 시대에 관해 묻는 문제, 금나라에 관해 묻는 문제, 영락제에 관해 묻는 문제, 성리학에 관해 묻는 문제로 총 6문제가 출제되었다. 3단원은 임진왜란 관련 문제, 정묘호란 관련 문제, 에도막부 시기 동아시아 문화 관련 문제, 마테오리치의 선교 활동 관련 문제, 에도막부와 네덜란드 관련 문제로 총 5문제가 출제되었다. 4단원은 상하이 관련 문제, 워싱턴 회의 관련 문제, 강화도조약 관련 문제, 러ㆍ일전쟁 관련 문제로 총 4문제가 츌제되었다. 5단원은 동아시아 현대사 시기 문제, 타이완 민주화 문제, 동아시아 냉전 완화 문제로 총 3문제가 출제되었다. 여러 측면에서 보자면, 도리어 2021학년도 수능 세계사보다도 더 까다롭게 나온 편에 속한다. 개념에 대한 인지는 물론이거니와 생소한 사료들에 대한 분석이 철저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